'2018 부산비엔날레 사진' 부산 중심 아시아 지도를 손으로 그린 '얀 스베농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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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9-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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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스베농손 작가가 7일 오후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18 부산비엔날레 기자회견'에 이은 전시 관람에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얀 스베농손 작가는 '사이코-매핑 동아시아' 작품을 통해 30점의 손으로 그린 지도를 완성했다.
작가는 지도 원본을 보고 부산 중심의 동아시아 지도를 직접 손으로 그려나갔다. 첫 번째 그림을 그리고 첫 번째 그림을 보도 다시 두 번째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30점의 드로잉을 완성했다.
작가의 초대형 그림 1점은 부산현대미술관 벽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부산비엔날레'는 8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6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전시는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를 주제로 부산 사하구에 있는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 남구에 있는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125점으로 34개국 66개팀이 참여했다.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나 리쿠페로가 전시감독을 맡았고, 독일 출신의 외르그 하이저가 큐레이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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