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여성 고객 맞춤 ‘쉬즈 메르세데스’ 개최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여성 130여 명 초청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왼쪽부터)와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 카 세일즈 총괄, 이수련 전 청와대 최초여성 경호관, 프리랜서 MC 안현모가 지난 6~7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 행사에 참석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6일과 7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인드 유어셀프(Find Yourself)’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엔 비즈니스, 언론,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약 130명이 초청됐다.

6일 행사에는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 카 세일즈 총괄과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이수련 전 청와대 최초여성 경호관 등이 참석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워크-라이프 밸런스 등을 공유했다.

행사는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한 명상, 그림을 통해 내면을 분석하는 아트 테라피, ‘더 뉴 CLS(The New CLS)’와 함께 나만의 사진을 남기는 촬영 세션, AMG 스피드웨이에서 즐기는 서킷 드라이빙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제에거 총괄은 “여성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호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인 ‘쉬즈 메르세데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여성 고객은 이러한 지속적인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되고,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빌리티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의견에 대해 한층 높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6~7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She’s Mercedes)’를  개최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