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건강단신] 리틀마마, 31일까지 할인쿠폰·무료배송 행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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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8-05-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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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한필리아의 리틀마마 ‘기프트세트’ [사진=유한필리아 제공]


●유한양행 계열사 유한필리아의 리틀마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2종으로 구성한 기프트 세트를 사면 5000원 할인쿠폰, 3종 이상 세트 구매 땐 1만원 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모든 제품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힘찬병원은 오는 31일까지 ‘소중한 우리 가족, 관절건강을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힘찬병원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관절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맞추는 퀴즈를 풀면 응모된다. 정답자 가운데 총 17명에게 영화예매권과 커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료=힘찬병원 제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시치미뚝은 랄라블라 입점을 기념해 경품 행사를 연다.

랄라블라 매장에서 산 제품 영수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총 3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맛보기 세트를 선물로 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1일 오후 4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아 교정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지연 치아교정과 교수가 적절한 교정 시기와 주의할 사항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한다. 모든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위장관외과·소화기내과·종양내과 교수들이 위암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대강당 앞엔 위암 환자용 식단도 전시할 예정이다.
 

[자료=서울성모병원 제공]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식도질환·식도암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익재 식도암센터장 등 전문의들이 삼킴곤란과 식도 질환 수술법, 방사선 치료법 등을 알려준다. 영양관리 강연도 열린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5대 암의 조기진단과 예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박혜원 건강의학과 교수와 이정아 가정의학과 교수가 5대 암인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 조기진단 법과 예방 방법을 설명한다. 강의 후 질문도 받는다.

●서울대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2강의실에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김성민 신경과 교수와 김훈 산부인과 교수 등이 이들 질환의 최신 정보와 임신 전 상담, 재활운동법 등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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