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20·30세대 겨낭 ‘하루활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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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8-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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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의 ‘하루활력’ [사진=천호엔케어 제공]


천호엔케어는 20·30세대를 위한 전용 브랜드 ‘하루활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하루활력은 젊은 층의 건강식품 구매가 증가하는 데 맞춰 내놓은 브랜드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실시한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30대 건강식품 구매율은 매년 6% 이상 늘며 전연령대 평균 증가율인 4%를 앞질렀다.

하루활력은 젊은 세대에 필요한 하루치 활력을 담은 제품을 주스 형태로 선보인다. 사과·오렌지·포도 등 과채류에 머물리 않고 양배추·헛개·흑마늘 등으로 원료를 확장한 것도 특징이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20·30세대가 구매를 선호하는 편의점·헬스앤뷰티(H&B)스토어·온라인 등에 유통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신개념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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