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레이디스코드 '주니' "웬지모르게 좋은 일 생길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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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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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지난 2013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주니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웹드라마 '4가지 하우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발돋음했다. 94년생 개띠로 2018년을 맞는 각오가 남다를 그녀를 만나봤다. 

지난 2017년은 두개의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작품을 할 수 있었던 일, 작품을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과 팬 분들이 잊지 않고 제 옆에 항상 함께 해 준 것 등 제가 사랑받고 예쁨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을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난 해의 띠와 같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언니들하구 팬 분들에게도 이 좋은 기분이 전달되서 모두 좋은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에는 팬분들에게 더 많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레이디스코드 활동도 많이 하고 연기를 하며 배우로써의 매력있고 새로운 주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올해는 꼭!! 복근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해외팬분들을 위해 해외활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열심히해서 화보잡지도 여러 개 찍고 CF도 찍고 여러 작품활동도 하고 싶어요. 피아노나 기타 악기를 하나 배워보고 싶고 취미로 하고 있는 켈리그라피나 캔들, 방향제 만드는 자격증도 따고 싶고 운전면허증을 2018년에는 꼭 따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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