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중국 배터리 공장 가동률 전분기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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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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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LG화학은 19일 올해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이 전분기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비 보조금 시장인 저압 배터리나 HEV 배터리 시장을 공력하고 있으며 한국 수출 물량을 중국 공장에서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분기 대비 가동률이 많이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종류별 가동률과 관련해서는 "원통형은 시장이 좋아서 가동률이 높고 파우치형 전지는 가동률이 낮았다가 대형 고객사 물량이 늘어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형은 시장이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생산규모를 전차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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