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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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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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개강식[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음달 10일까지 명지대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제5기 남양주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돼 전·후반기 24주 과정을 수료하면 사회복지사 2급 또는 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 자격은 남양주에 거주하며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서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고교 이상 졸업자는 1년, 고교 미만 졸업자는 3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 등 재직자의 경우 교육비의 60%를 시에서 지원한다.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노인장애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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