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신당 KCC 스위첸'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1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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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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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7개 주택형 당해 지역에서 마감

서울 중구 ‘신당 KCC스위첸' 투시도.[이미지=KCC건설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당 KCC 스위첸’의 1순위 청약 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81명이 접수해 7.4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KCC건설이 공급하는 신당 KCC 스위첸은 전용면적 59㎡A 3가구 모집에 93명이 몰려 31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 주택형 별로 각각 △전용면적 45㎡ 24.67대 1 △전용면적 59㎡B 13.67대 1 △전용면적 72㎡A 4.74대 1 ㎡ △전용면적 72㎡B 3.03대 1 △전용면적 72㎡C 1.33대 1 ㎡ △전용면적 84㎡ 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 중구에 들어서는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76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0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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