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사물인터넷 사업발표..에일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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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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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사물인터넷 사업]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블랙라벨(대표 원기준)이 지난 22일 인천지방 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사물인터넷(IOT) 사업발표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IOT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블랙라벨은 공식 IOT 브랜드인 ‘AIL(에일)’을 소개하고 첫 번째 상품인 AIL 스마트도어락 시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AIL 스마트도어락은 특허(제10-676846호 ‘상호검증 시스템 및 이의 실행방법’)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을 받은 보안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도어락제조사와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기존 도어락의 기능과 품질에 IOT기술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탑재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품질, 편의성, 보안성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블랙라벨의 IOT 플랫폼은 현재 상용화된 IOT 상품이 무선보안에 취약한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독창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기존 상품,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극대화 했으며, 중소형 제조사의 큰 부담인 상품개발비용을 절감한 상태로 상품 자체의 큰 변화없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수 있어 제조사의 새로운 시장 창출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원기준 대표는 “독창적인 IOT서비스와 무선보안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또는 해외 제조사와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전시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블랙라벨 AIL 상품 홍보와 해외판로개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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