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24일까지 홈플러스관에서 완구·파티용품 등 당일 배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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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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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마켓·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양 사이트 내 입점된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을 통해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해피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과 홈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치킨·샐러드 등 식음료 상품과 홈파티용품들을 한 곳에서 보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을 이용하면 오후 4시 이전 주문 신청으로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24일 오후 4시 이전까지 주문 하면 당일 오후 8~10시 사이 배송 받을 수 있다. 점포별 배송가능시간대는 주문 때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스타워즈 E7 RC BB8 (9만4900원)’, ‘손오공 헬로카봇-포니마이스터 (4만8640원)’, ‘영실업 콩순이말하는냉장고 (4만2550원)’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한 완구류와 ‘통오징어튀김 마리 HMP델리 (5600원)’, ‘와인버터스테이크 Mrbeaks (300g/ 1만450원)’,’15 x-mas 레인보우for도로시 몽블랑제 케익 (1만9000원)’ 외 홈파티를 위한 먹거리 상품 등으로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G마켓·옥션의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에서는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를 위해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완구 상품 판매가 이번 달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전월 대비 50% 이상 높게 나타났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은 홈플러스 점포를 통해 G마켓과 옥션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구매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로 2만여개의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9월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이용고객 1만1991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89%가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실제 당일배송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만족도가 높아 월 2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한편, G마켓과 옥션 내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에서 마련한 12월의 혜택으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때 스마일 캐시 5% 적립(G마켓·옥션에서 사용 가능)과 최대 7000원의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제휴사업실 이주철상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내에서도 장난감 완구류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며 “당일배송 서비스로 빠른 배송이 가능해져 크리스마스 선물뿐 아니라 신선식품 등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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