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서장훈, 재산 너무 많아서 탈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2 0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JTBC '썰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식스맨-시크릿 멤버 특집을 집중한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 후보 21인의 특징과 지난 방송에서 추려진 8인 가운데 '무한도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스맨 유력후보는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한도전' 방송에서 서장훈의 찬조연설까지 맡았던 김구라는 "식스맨에 서장훈을 추천하긴 했지만, '평균이하'를 지향하는 무한도전의 멤버로 들어가기에는 재산이 너무 많지 않나 싶다"며 서장훈의 결격사유로 재산을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의 조건중 하나로 '일주일에 3일을 투자하는 무한도전의 스케줄 참여'를 꼽으며 최시원, 전현무, 장동민은 좀 어렵지 않겠느냐고 추측했다.

그밖에 예능심판자들이 각자 응원하는 식스맨 후보와 '썰전'의 공석을 채울 '식스맨' 적임자에 대한 이야기는 2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