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또 '발주 중단', 구입할 수 없어... 재입고 날짜는 바로 다음 주 이날... 허니버티칩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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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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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허니버터칩 발주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어제 인터넷에서는 19일부터 다시 허니버티칩을 발주-판매한다는 인증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불과 하루만에 허니버터칩의 발주가 중단되었다는 인증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실망의 글을 올리고 있다. 
 

허니버터칩 또다시 발주 중단[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면서 감자스낵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통상 월 10억 원만 넘겨도 히트상품으로 분류된다. 이는 해태제과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량으로로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별다른 광고 없이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끈 비결에 대해, 업계에서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과 인기 스타들의 호응을 통한 구전광고 효과가 결정적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공장증설 논의는 현재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일시적일 수 있 신중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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