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지역 노숙인들에게 점심 대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총재 김기봉L)가 갑오년 벽두부터 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21일 은혜의집 강당에서 합동월례회를 가진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는 이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짜장면 400그릇을 대접했다.
또, 노숙인 시설인 은혜의집과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활한 노숙인 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은혜의집에 기탁했다.
은혜의집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의 김성환 부총재는 “회원 간 끈끈한 신의를 바탕으로 소외라는 말보다 사랑이라는 말이 넘쳐나는 지역사회를 꿈꾸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지역 노숙인들에게 점심 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