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경희대 혜정박물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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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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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용인시 용인문화유적전시관과 경희대 혜정박물관은 19일 시청회의실에서 김학규 시장(용인문화유적전시관장)과 김혜정 혜정박물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1세기 문화 선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박물관․전시관(이하 박물관)의 발전에 대해, 제반 업무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문화발전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박물관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 협력 ▲박물관과 용인시의 역사문화 학술조사 공동추진 ▲전시 및 교육·문화행사 프로그램 등의 상호교류 ▲소장품 관리 및 보존 자문 ▲학술자료 및 출판물 정보교환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관계자는 “ 혜정박물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폭넓은 교류와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용인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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