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5년 연속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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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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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지난 7일 서울 중계동 영세 독거 노인과 장애 가정 등 빈곤층 가구에 연탄 7000여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전문가와 직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태평양의 변호사와 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 동아리 ‘다솜나무’ 주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용현 대표변호사, 노환균 고문변호사를 비롯해 변호사, 직원 및 그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태평양은 2009년부터 매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최승진 변호사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법조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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