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소득 3분위 대학생에게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과 관련, “저소득층 학생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시의적절한 안건이 상정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저소득층 학생이 돈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