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에서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와의 협업 콘텐츠를 비롯해 출품작 5종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에서 운영할 주요 현장 프로그램을 3일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에 10년 연속 참가하는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나우'를 콘셉트로 출품작 5종의 개성을 살린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PUBG와 아이브의 협업 콘텐츠를 비롯해 신작 시연,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PUBG 부스는 아이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중심으로 꾸민다. 아이브의 대표곡 '러브 다이브'를 모티브로 한 '아이브 저택'과 '아이브 이모트 스테이지' 등 게임 내 협업 콘텐츠를 현장에 구현한다. PUBG 특유의 전장 분위기와 아이브의 비주얼을 결합한 포토존도 마련한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석궁으로 표적을 맞히는 사격 체험과 미션 카드에 따라 낙하산을 투척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키캡을 조합해 키링을 제작하거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정 포토카드를 만들 수도 있다.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에게는 굿즈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브 협업 보급함을 테마로 한 특별 공간도 운영한다. PUBG 이용자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음료와 시그니처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출품작도 각 게임의 특성을 살린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타래: 언바운드'는 게임 속 상징적인 오브제와 전통 건축 요소를 활용해 동양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한다. 현장 시연에서는 신규 클래스 '투귀'를 처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신, 쿠노이치, 착호갑사 등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두 명의 관람객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2인 협동 시연 공간을 운영한다. 게임 속 캐릭터와 배경을 활용한 포토존도 선보인다.
'왈츠앤잼'은 게임 시연과 함께 주인공 왈츠와 잼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캐릭터 인형탈 포토세션을 진행하며,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참여 이벤트도 운영한다.
'템빨용사'는 모바일과 태블릿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복고풍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포토존에서는 관람객이 궁수, 전사, 마법사 등 게임 속 캐릭터가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기간 관람객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체적인 출연진과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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