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고속도로 카르텔, 만만치 않지만 반드시 청산할 것"

  • "우리 사회에는 극복해야 할 카르텔 남아 있어"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고속도로 카르텔이 만만치 않지만, 반드시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사회에는 극복해야 할 온갖 카르텔들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 이용하기 즐거운 휴게소를 곧 만나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 대통령이 한 작성자의 게시글에 화답한 것이다. 작성자는 "이 대통령님 도대체 못하시는 게 뭡니까"라며 "'휴게소 음식이 왜 이렇게 비싼가'라는 대통령의 한 마디가 구조개혁으로 이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중간 수수료 33%를 8~9%로 낮추는 직계약 시범사업이라니, 국민이 불편해하는 곳을 정확히 짚고, 말로 끝내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바꾸는 추진력에 감탄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렇게 국민의 일상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대통령이 또 어디 있겠나"라며 "실제 가격 인하까지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기본소득 실험 성과를 다룬 한 기사를 업로드하며 "현황 파악에 큰 도움이 됐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