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2027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미래 50만 자족도시 조성과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지난 19∼21일까지 시청 비전홀에서 박 시장과 국장·과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기조를 반영해 주요 공약과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사업별 추진 과제와 관계기관 협의 사항을 구체화하고 도시 성장과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실행계획을 보완 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판교~오포선 연장과 환승 체계 구축, 경강선 셔틀열차 도입,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광주형 심야 마을버스 운영 등을 점검했다.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지역경제와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화폐 운영,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복지 내비게이션,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운영 방안 등도 살폈다.
박 시장은 민생 안정과 복지·의료서비스 이용 편의 등 시민 체감 효과를 중심으로 사업 내용을 보완할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정부 정책을 기다리는 도시가 아니라 먼저 읽고, 먼저 제안하고, 먼저 움직이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정의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민선 9기의 시정 기조와 핵심 가치인 소통·성과·실용을 업무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별 개선 방향과 실행계획을 보완해 2027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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