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신임 부사장에 김학필 前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 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 출신

사진IBK저축은행
김학필 IBK저축은행 신임 부사장. [사진=IBK저축은행]
IBK저축은행은 신임 부사장에 김학필 전 IBK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에 따르면 김학필 신임 부사장은 건국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대학원(IMBA)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주안공단드림기업지점장, 동대문지점장, 문정법조타운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리스크감리부장, 리스크총괄부장, 강동지역본부장을 거쳐 리스크관리그룹장을 맡아 은행 전반의 리스크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IBK저축은행은 "김 부사장은 영업점과 지역본부에서 쌓은 현장 경험에 리스크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금융 전문가"라며 "금융현장에 대한 이해와 은행 전체의 위험을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성 관리와 안정적인 경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BK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고위험 자산을 줄이는 동시에 대출자산을 확대하면서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가 함께 개선되는 모습이다. IBK저축은행이 상반기 잠정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연체율도 6.21%까지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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