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진안으로 GO! 음식으로 ONE!’을 슬로건으로, 청정 진안고원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날인 24일에는 전국 대학생들이 진안 농산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전국 대학생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어 스타 셰프 정호영·박은영이 진안 식재료로 즉석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 라이브 배틀'이 진행되며, 현장 시식단 100인의 평가로 승자를 가린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청와대 총괄조리장 출신 천상현 셰프가 진안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한 상을 선보이는 ‘고원미식회(치유한상)’가 마련된다. 이어 요리 유튜버 ‘취요남(취미로 요리하는 남자)’이 진안 흑돼지 깜도야로 만든 요리를 소개하는 ‘고원 한입 쿠킹쇼’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지역 외식업체가 참여하는 음식판매 부스와 푸드카트존, 진안의 가공식품과 로컬푸드를 소개하는 브랜드관,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진안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군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발길이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진안고원시장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장 미션 BINGO’, ‘색(色) 찾아 시장 한바퀴’,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시설과 관람객 이동 동선 점검, 교통·안전관리 등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다회용기 사용과 클린존 운영으로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 창단 첫 해에 전국체전 단체전 3위
21일 군에 따르면 임은지·김민서·이현이 선수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은 예선에서 서울특별시 대표팀을 꺾은 데 이어 준준결승에서도 전라남도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경기도 대표팀에 아쉽게 패해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1월 22일 창단한 군청 테니스선수단이 창단 약 9개월 만에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안군청 테니스팀은 감독 1명(조효익), 선수 4명(임은지·김민서·엄세빈·이현이)으로 구성됐다. 역도팀에 이은 두 번째 실업팀이다. 또한 군의 테니스팀은 호남지역 지자체 중 유일한 직장운동경기부이기도 하다.
선수단은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경기 경험을 쌓고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렸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끈끈한 팀워크와 투지를 바탕으로 값진 결실을 맺었다.
전춘성 군수는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테니스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선수단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앞으로도 각종 전국대회에 진안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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