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0일 시민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하반기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와 인근 지역 3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행정, 생산·기술, 운송·물류, 보건·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박 시장은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광명일자리센터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등이 참여해 청년·여성·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인공지능(AI) 직업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구직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해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환경·사회·투명(ESG) 홍보 공간에서는 코지글로우, ㈜미엔드, ESGi, 에이트린 등 4개 기업이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소개했다.
광명시민체육관 야외광장에서는 광명여성비전센터 플리마켓도 열렸다.
박승원 시장은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 선택지를 넓히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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