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방산·첨단기술 기업 유럽시장 진출 지원 확대할 것"

  • 성남시 첫 유럽 자매결연…산업협력 확대

  • 방산·첨단기술 기업 10개사 유럽 진출 모색

  • 폴란드 방위산업협회와 기술협력 추진 박차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방산·첨단기술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 확대”는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신 시장은 9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청사에서 야체크 슈트릭 브로츠와프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역 방산·첨단기술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국제협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신 시장이 유럽 도시와 맺은 첫 자매결연으로, 성남과 폴란드 양 도시는 경제·산업·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도시 간 교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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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성남지역 방산·첨단기술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신 시장은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참여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저녁에는 기업 간담회를 열어 상담 결과와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성남산업진흥원도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방산·첨단기술 분야의 기술교류와 시장정보 공유,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 시장은 성남 기업들이 폴란드 방위산업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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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은 산업협력과 함께 도시 간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양 도시가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기업·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문화·교육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향후 도시개발·교통·환경 분야까지 교류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성남시의 첫 유럽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이 관심을 두는 부분은 국제교류 자체보다 지역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느냐다.
 
특히, 방산·첨단기술 분야 기업의 해외 판로가 넓어지면 지역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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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상진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는 뜻깊은 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로츠와프시 및 현지 기관과 협력을 구체화해 지역기업의 유럽시장 판로를 넓히고, 도시개발·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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