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최대 9일 쉰다"…10월 초 직장인들이 주목할 '황금연휴'

사진네이버 달력 캡처
[사진=네이버 달력 캡처]


추석 연휴가 27일로 끝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곧바로 또 다른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10월 초 개천절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연차를 적절히 사용하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이다.

2026년 개천절은 10월 3일 토요일이다. 개천절은 공휴일인 국경일로,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을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0월 5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된다.

이에 따라 10월 3일 토요일부터 5일 월요일까지 사흘간 연휴가 이어진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주말을 포함한 연휴를 맞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한글날이 10월 9일 금요일에 자리한다. 행정안전부는 한글날을 법정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안내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주목할 부분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연차를 사용하는 경우다. 이 경우 10월 3일 토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총 9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다.

정리하면 ▲10월 3일 토요일 개천절 ▲10월 4일 일요일 ▲10월 5일 월요일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6~8일 연차 ▲10월 9일 금요일 한글날 ▲10월 10일 토요일 ▲10월 11일 일요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다만 연차 사용 여부와 휴무 적용은 사업장별 취업규칙과 근무 형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휴일 제도 역시 관계 법령에 따라 적용 범위가 정해진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순간 다시 출근을 걱정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10월 초 일정이 또 하나의 휴식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사흘의 연차로 9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의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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