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21일 열린 지역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각료회의에서 가입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워킹그룹 설치가 승인된 것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홍콩은 2022년 1월 RCEP이 발효된 직후부터 가입을 신청한 상태다.
RCEP은 한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이 가입해 있다. 워킹그룹에서는 홍콩 외에도 방글라데시, 칠레, 스리랑카의 가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상무경제발전국 알게르논 야우 잉 와(Algernon Yau Ying wah) 국장은 "RCEP이 새로운 회원국을 받아들이는 프로세스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홍콩은 가입국과의 가입 협상을 포함해 작업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참여하여 가능한 한 빨리 모든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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