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며 Ok Biz와 YBLF·YBLN 회원, 국내외 바이어, 인천시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 등 약 1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시 투자유치과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각각 인천의 투자환경과 유망산업, 기업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투자 검토 단계부터 입지와 기업지원까지 기관별 기능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방식이다.
설명회가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는 국내외 경제인 약 3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식품·뷰티·생활용품·가전·혁신제품 등을 소개하는 약 460개 규모의 전시부스가 마련되고, 1대1 비즈니스 미팅과 Global AI Startup & VC 포럼, 영비즈니스리더스포럼 등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면서 부스 임차와 장치비를 전액 지원하고, 기업전시와 1대1 상담회, IR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바이오와 반도체, 항공 등 첨단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세계한상대회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투자유치로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인천의 투자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기업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세계한인주간과 연계해 기업전시회와 1대1 비즈니스 상담, 스타트업 프로그램, 산업시찰, 투자유치설명회 등 국내 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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