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24일 오전 가장 막힌다…서울→부산 10시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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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올해 추석 연휴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3∼27일 닷새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총 이동 인원은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3093만명으로 예상되며, 이동 수단은 승용차가 88.4%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은 지난해 541만대에서 올해 605만대로 11.8% 늘어나고, 추석 당일에는 684만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은 귀성의 경우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귀경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가 가장 오래 걸리고 연휴 기간이 비슷했던 2022년과 2023년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귀성길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10시간 30분, 서울∼목포 10시간 45분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9시간, 목포∼서울 7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인 24∼27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통행료 면제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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