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서천군수와 선수단이 18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출전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을 대표하는 민속선수단이 줄다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에서 충남지역 시군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서천군은 18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6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앞서 열린 출정식에서 선수들은 종목별 선전을 다짐하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남 민속대제전은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 도내 시군 선수단의 교류와 화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충남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줄다리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종목별 경기를 치른다.
서천군 선수단은 경기 성적뿐 아니라 다른 시군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서천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대회의 화합 의미를 살리는 데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출정식에 참석한 유승광 서천군수는 “민속대제전은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충남 시군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선수들이 서천군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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