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승 코레일 사장, 중앙선 철도 물류작업 현장 점검

  • 도담역 현장 점검 후 안전 개선방안 논의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중앙선 철도 물류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중앙선 철도 물류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김태승 사장이 중앙선 철도 물류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사장이 충북 단양군 일원 중앙선 철도 물류 현장에서 차량 입환 작업 및 현장 직원들과 안전설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앙선 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 물류 거점이다. 충북본부는 시멘트 철도수송량 90%, 전체 철도 물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도담역엔 지난 7월부터 음성경보기 안전펜스가 새로 설치됐다. 이달엔 선로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원격제어 출입문을 운영 중이다.

이날 김태승 사장은 물류 현장 직원들과 작업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김태승 사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내리는 모든 판단 기준을 '안전'으로 삼고 안전이 행동 원칙으로 자릴 잡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9일 오전 7시 20분께 경부선 의왕역에선 50대 코레일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그는 입환(차량 연결·분리·이동) 작업 중 열차에 깔린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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