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지금이야말로 당이 일할 때가 됐다. 당청 관계에 책임감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율 하강세 중단과 상향 반등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당과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개인적인 리더십에 힘입어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지난 6·3 지방선거 때 여러가지 부족함 때문에 결과가 기대한만큼 나오지 못하고, 임기 1년 차 허니문이 끝나는 것과 전반적인 정책 재조정의 시기가 결합되면서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여러가지 내우외환이 지지율의 하강세를 계속하고 있지만 바닥이 이제 곧 임박했다"며 "전당대회 이후 한 달이 되는 이번 주를 지지율 하락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반등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과정에서도 대통령에게 의지하고 정부에 의존할 수는 없다"며 "당이 선제적으로 과감하고 책임 있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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