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가 일본에서 운영하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상반기 내장객이 3년 연속 증가했다.
15일 쇼골프에 따르면 올해 1~6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내장객은 1만8578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상반기 1만2490명에서 지난해 1만6094명으로 28.9%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전년보다 15.4% 증가했다. 2024년과 비교하면 2년 만에 48.7% 늘어난 것이다.
쇼골프는 2023년 12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인수한 뒤 현지에서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해외 골프상품처럼 현지 골프장을 예약해 고객을 보내는 방식과 달리 코스 관리부터 객실·식음·온천 등 리조트 운영 전반을 맡는 형태다.
일본 가고시마현에 있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18홀 골프코스와 호텔, 천연온천, 수영장 등을 갖췄다. 쇼골프는 한국 골퍼의 이용 방식을 반영해 예약부터 숙박·식사, 라운드 이후 휴식까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쇼골프 관계자는 “2024년부터 상반기 내장객이 매년 늘었고 올해 처음 1만8000명을 넘어섰다”며 “사츠마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일본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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