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AI 금융도우미 효돌 농촌서 첫 시범운영

사진농협상호금융
[사진=농협상호금융]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이 AI 돌봄인형 '효돌'을 활용해 농촌 고령층에게 음성으로 금융정보를 안내하는 대화형 금융서비스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지곡농협 강순현 조합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고령 조합원에게 AI돌봄인형 '효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농협상호금융은 8월 말부터 10월까지 경남 함양군 지곡농협 고령 조합원 3명을 대상으로 초기 현장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뱅킹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필요한 금융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용자는 "효돌아, 내 연금 알려줘"와 같이 말을 걸거나 효돌의 귀를 눌러 연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까운 농협 찾기, 농협 방문 예약,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고령층에게 필요한 금융·생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복잡한 조작 없이 음성으로 금융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서비스 편의성과 안정성, 금융접근성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향후 전국 농축협으로의 단계적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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