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신용한 충북지사의 역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신뢰와 기대를 갖고 있다"며 "말씀 주신 모든 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예산, 오송 AI(인공지능)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한 충북 주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충북의 숙원 사업과 미래 산업을 위한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반도체가 충북의 오늘이라면 바이오는 충북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오송을 중심으로 한 K-바이오스퀘어 프로젝트, 서울대학교 R&D 임상병원, 방사광가속기와 맞물린 각종 바이오 프로젝트에 정부와 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이후 100일이 지난 만큼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당의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고, 초기 정책과 예산을 잘 수립·집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날 협의회 전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우리 당의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당의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살피겠다"며 "개인적·공적 예산 사용에 문제점은 없는지 언론과 야당, 또는 시민들이 제기하기 전에 점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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