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거래소그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X가 일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출시한다.
8일 연합뉴스·일본거래소그룹(JPX) 등에 따르면 글로벌X재팬이 운용하는 '글로벌X 한국 반도체 톱10 ETF'가 오는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도쿄증권거래소가 승인한 이 ETF는 국내 반도체 기업 10개로 구성된 'FnGuide 반도체 TOP10 지수'의 엔화 환산 지수를 추종한다.
연 2회 분배금을 지급하며 신탁보수는 연 0.4775%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아 총 50%를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반도체 제조장비와 소재·부품 등을 다루는 상위 8개 기업에 투자한다.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뿐 아니라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함께 묶어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상품 출시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기준 글로벌 D램 시장에서 합산 약 6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HBM 시장에서도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이 약 79%에 달한다고 글로벌X재팬은 설명했다.
글로벌X재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년 인수한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운용사다. 현재 글로벌X 측이 지분 50%, 다이와자산운용과 다이와증권그룹이 각각 40%, 10%를 보유하고 있다.
8일 연합뉴스·일본거래소그룹(JPX) 등에 따르면 글로벌X재팬이 운용하는 '글로벌X 한국 반도체 톱10 ETF'가 오는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도쿄증권거래소가 승인한 이 ETF는 국내 반도체 기업 10개로 구성된 'FnGuide 반도체 TOP10 지수'의 엔화 환산 지수를 추종한다.
연 2회 분배금을 지급하며 신탁보수는 연 0.4775%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아 총 50%를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반도체 제조장비와 소재·부품 등을 다루는 상위 8개 기업에 투자한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상품 출시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기준 글로벌 D램 시장에서 합산 약 6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HBM 시장에서도 두 회사의 합산 점유율이 약 79%에 달한다고 글로벌X재팬은 설명했다.
글로벌X재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년 인수한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운용사다. 현재 글로벌X 측이 지분 50%, 다이와자산운용과 다이와증권그룹이 각각 40%, 10%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