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뉴스와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를 조사 중인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건 수사본부'는 사고 당시 티엔에스캐처호에 예인되던 컨테이너선 M호 선원들로부터 진술을 확보했다.
해경은 이를 토대로 M호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당시 2명이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전복 약 1분가량 후 선박 선수 쪽에 검은색 상의를 입은 사람이 선미 방향으로 떠밀려 가는 게 확인됐으며, 그 후 주황색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떠오른 뒤 약 10초 만에 사라진 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해상에 추락한 이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륙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M호를 예인하다 전복됐다.
당시 티엔에스캐처호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선원 8명이 승선 중이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인 1명은 구조됐으나 한국인 1명은 선내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숨졌다. 나머지 6명은 실종돼 엿새째 수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