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화순군 임지락 군수가 국회를 찾아 의원들에게 지역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8일 화순군에 따르면 임 군수는 최근 국회 5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실 15곳을 잇달아 방문하고 화순의 주요 사업 8건을 건의했다.
건의한 사업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동복댐 증축 사항 및 소부장 기업 유치 협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내 ‘광주~화순 광역철도’ 반영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내 광주3순환 고속도로(나주~화순~담양), 광주~고흥(화순IC 경유) 고속도로 건설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부지 제공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화순군립요양병원 국비 지원이다.
특히 동복댐 증축으로 이주 수몰민 직접 보상 등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전제로 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용선, 모경종, 조인철 의원에게는 광주권과 화순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미래 핵심 SOC 사업인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임 군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희승, 정진욱 의원실을 찾아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화순 지역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단지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삼석, 문금주, 이개호 의원실에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따른 신규 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 부지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임지락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