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8일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2분기 어닝쇼크는 일회적 요인에 따른 것이지만 경산 펜타힐즈W 1단지의 매출 인식 시점과 분양률 가정을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경산 펜타힐즈W 전체 매출액의 인식 시점 조정과 분양률 가정 조정에 따라 기존 목표주가 산정 기준이었던 2027년 EPS 추정치가 3765원에서 2838원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급감은 고양 덕은 8~10BL 기존 분양계약의 해지에 따른 기인식 진행매출액 취소의 영향"이라며 "해지물량은 향후 할인 후 재판매해 매출로 인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부터는 실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이후 동사의 건설부문 주요 현장은 경산 펜타힐즈W 1단지, 고양 덕은6~7BL,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뜰 2차, 9월 14일부터 공급 예정인 울산 남구 B-14구역이 될 것"이라며 "2분기 일회성 이슈가 사라지며 매출액의 정상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산 펜타힐즈W 1단지의 사업성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신 연구원은 "펜타힐즈W 1단지는 진행기준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1차 중도금 납부일 계약률은 보수적으로 70%를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7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2단지 분양 일정은 1단지 계약률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타임라인의 문제일 뿐 전체 기대매출액은 동일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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