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 벤처기업 '혁신성장유형' 인증 획득

  •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기술·스마트 모듈 시스템 기반 기술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인정

  • 태국 등 해외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시장 확대 본격화

사진쎄니팡
[사진=쎄니팡]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전문기업 주식회사 쎄니팡(대표 김병준)이 벤처기업 확인 심사를 통과하고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혁신성장유형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벤처기업 확인 유형이다. 기술의 차별성과 경쟁력뿐만 아니라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및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쎄니팡은 이번 심사에서 별도의 신용보증 및 기술보증 대출 실적에 의존하지 않고,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차별성과 시장성, 사업화 및 향후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받아 심사를 통과했다.

◆ 질소세척 기술 기반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전문기업

2013년 설립된 쎄니팡은 고압 질소기체를 이용해 상수도관 내부의 침전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현장에서 기술 적용과 검증을 지속해 왔다.

쎄니팡은 기존의 관로 교체 중심 유지관리에서 벗어나 상수도관망을 체계적으로 세척·관리함으로써 수질 개선과 관망 유지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관리방식을 사업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소세척 기술에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해 상수도관망의 유량, 압력, 탁도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하고, 이를 관망 유지관리와 NRW(무수수량) 감소에 활용하는 통합형 사업모델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태국 사업 기반으로 해외시장 확대

쎄니팡은 국내뿐 아니라 태국을 비롯한 해외 상수도 시장에서도 질소세척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는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지방수도청(PWA)을 대상으로 질소세척 사업과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해외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쎄니팡은 태국 사업을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고, 향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기술에서 사업성과로 성장 단계 전환

쎄니팡은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기술개발 기업에서 글로벌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질소세척 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의 사업화를 통해 상수도관망의 수질관리, 유지관리 효율화 및 NRW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병준 쎄니팡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축적해 온 질소세척 기술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제는 기술을 보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서 실제 사업성과를 만들어 기술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질소세척 기술과 스마트 모듈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해 상수도관망 유지관리와 NRW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