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 돼"

  • 지속기부 '착한 기업' 2곳·ESG 나눔 기업 11곳 감사패

  • 기부금품 취약계층 지원·지역 복지사업에 활용

  •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3일 “기업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 기업’ 및 ‘ESG 나눔 기업’ 감사패 전달식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행사에는 최 시장을 비롯,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기업 대표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관래 기업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안양지역에서는 ‘착한 기업’ 3곳과 ‘ESG 나눔 기업’ 20곳이 지정됐다.
 
이 자리에는 착한 기업 2곳과 ESG 나눔 기업 11곳 등 모두 13개 기업이 참석했다.
 
‘착한 기업’은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평균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옵스와 일광실업㈜에는 안양시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ESG 나눔 기업은 지난해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ESG 경영을 실천한 기업이다.
 
올해 ESG 나눔 기업으로 선정돼 이날 기업패를 받은 곳은 ㈜국전, ㈜델타코리아, ㈜벨루션네트웍스, ㈜코스콤, ㈜텔레트론, HL홀딩스, 인창전자㈜, 인탑스㈜, 주식회사 미미, 지에스파워㈜, 평촌교통 등 11개사다.
 
이들 기업이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안양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시선도 긍정적이다.
 
특히,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행정이 이를 격려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시민들은 기업의 기부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에게 실제 도움이 되고, 지역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울러 기업이 지역에서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행정은 이를 복지정책과 연결하는 방식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잘사는 안양’을 만드는 민관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최 시장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 복지와 연계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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