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은 지난달 29일 인평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2026 북삼읍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북삼읍 이장협의회와 북삼읍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문을 열었다. 고고장구 청바지와 북삼고 어머니 합창단인 아남카라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2025년 북삼스타 1위 장승희의 축하공연과 소울, 배하나, 김수찬 등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에는 북삼농협과 북삼새마을금고, 금오제일신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삼자율방범대 등 지역 기관·단체도 봉사와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인근 왜관읍에서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북삼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 보러 왔다”며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공연도 즐기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화합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북삼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뿐 아니라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면서 공연과 주민 노래경연을 매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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