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누린다'… 고령군, 59개 특화·지역발전 사업 전격 공유

  • 법정계획 기반 촘촘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 삶의 질 대폭 제고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의 핵심 이정표가 될 사회보장정책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각 분야 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주민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제6기 고령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경과를 종합 점검하고 객관적 사회지표와 주민 욕구조사, 현장 심층 면접 결과를 기반으로 마련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 사회보장정책의 기본틀이다.
 
특히 이번 제6기 계획은 ‘함께 성장하고 모두가 누리는 힘 있는 고령’을 핵심 비전으로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령군 특성에 맞춘 39개 사회보장사업과 20개 지역발전전략사업 등 총 59개 구체적 사업 과제가 도출됐다.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부 실행계획을 가다듬고 최종 심의를 거쳐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 특색에 맞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완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령군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입 및 지역사회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관 TF팀 및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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