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공공누리집 UI/UX 위원회'를 신설하고 정부 누리집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공공누리집 UI·UX 위원회'를 열고 "여러분들이 주시는 의견을 듣는 차원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정부가 가지고 있는 공공 누리집 서비스에 반영해서 개선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각 부처가 너무 많은 온라인 행정 서비스들을 만들다보니까 정부 내에 수많은 공공 누리집이 만들어지고 있고, 이 부분에서 사용자 경험이 모두 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일단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들을 위주로 먼저 살펴볼 예정"이라며 "우리가 클릭 한 번을 줄이면 온 국민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관점에서 많은 의견과 제안들을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UI·UX 관련 위원회들이 행정안전부에서도 많은 부분 진행되고 있는데, 이걸 좀 더 범정부적으로 확대하고 디자인과 UI·UX라는 단어가 정부가 일하는 데 좀 더 자주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총리 산하에 UI·UX 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 국민들이 바로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