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글로리27 론칭 행사를 열고 여성 골퍼를 겨냥한 새 브랜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글로리27은 여성 골퍼에게 최적화된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스타일을 제안하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 등 클럽을 비롯해 백과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THE HOUSE OF GLOIRE 27'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제품 전시 시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일루션 오프닝 쇼로 시작했다. 이어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 박세리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글로리27이 제안하는 새로운 골프 경험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박세리는 "올해부터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하면서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느꼈던 설렘과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고 있다"며 "요즘 여성 골퍼분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아진 만큼 글로리 27이 그 기대에 잘 답해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공식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글로리27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클럽과 백 액세서리 디스플레이 및 화보를 통해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시타존에서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 등 글로리27 전 클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글로리27은 스타일도 퍼포먼스도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여성 골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완성된 클럽"이라며 "글로리27로 새로운 골프의 여정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테일러메이드의 여성 골퍼 전용 브랜드 출시는 국내 여성 골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대한골프협회(KGA)가 2024년 발표한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그해 처음 골프를 시작한 신규 골프 활동 참가자 중 여성 비율은 2021년 34.8%에서 2023년 40.7%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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