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iH에 따르면 검암역세권 B1블록에 들어서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이날 내고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2일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441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60㎡가 150가구, 84㎡가 291가구로 구성된다. iH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추진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첫 공공분양 단지다.
공공주택지구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은 3년, 재당첨제한은 10년으로 설정됐고 별도의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전체 공급 물량 가운데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돼 신혼부부와 생애최초·다자녀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기회도 상대적으로 넓게 마련됐다.
입지의 핵심은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동시에 지나는 검암역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인천2호선을 통해 검단과 서구·남동구 등 인천 주요 생활권으로도 연결된다. 단지 공식 홈페이지는 검암역을 통한 서울역 이동시간을 30분대로 안내하고 있다.
생활권은 검암과 청라국제도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청라의 쇼핑·의료·문화시설 접근이 가능하고,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부에도 향후 상업용지와 복합환승센터 등 생활기반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검암 플라시아는 약 81만㎡ 부지에 계획인구 약 1만6000명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교통기능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iH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공급과 함께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및 상업·업무시설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검암역 일대를 인천 서북부의 주거·교통 거점으로 조성하고, 향후 청라와 검단을 연결하는 생활권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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