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투표용지 부족' 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 피의자 조사

  • 통계 조작·외유성 출장 의혹 관계자도 조사

지난 14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14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조사 중이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또 합수본은 투표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를,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과 관련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2명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그간 확보한 압수물과 진술조서 등 수사 기록을 정리하고 파견 인력을 검토하는 등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 이첩 준비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전날 임명된 이태한 선관위 특별검사가 합수본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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