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본청에서 운영되는 안전체험관은 심폐소생술과 방독면 착용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을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비상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을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반복 실습으로 익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21일까지 도교육청과 소속 교육지원청 직원 1400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의 실제훈련 가운데 하나로 운영되며 도교육청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유사시 교육행정 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도상훈련과 현안토의, 실제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에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하고,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는 방법과 화생방 상황에서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하는 절차를 익히도록 해 재난 유형에 따라 즉각 행동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인다.
김명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방독면 착용요령이나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익힌다는 것은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필수 요건"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직원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3박4일간 을지연습을 이어가면서 비상소집과 도상훈련, 접경지역 기관 재배치 등 상황별 대응절차를 점검하고, 안전체험관에서 활용한 체험·실습 방식도 향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교육에 연계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