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기업의 성장단계와 수요에 맞는 지원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평택시, 지역 대표 우수제품 11개 선정...아센디아 'UnityX' 대상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무선주파수(RF) 플랫폼과 차량용 광학모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갖춘 관내 중소기업 제품 11개를 올해 우수제품으로 선정하고, 인증을 기업 브랜드와 판로 확대까지 연결하는 지역 대표상품 육성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6년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 인증서 및 상패 수여식을 열었으며 최원용 평택시장과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 선정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품 홍보와 기업별 판로개척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평택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알리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모와 평가를 맡고 시가 선정기업에 인증서와 상패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 등을 평가해 대상 1개사와 최우수상 2개사, 우수상 3개사, 장려상 5개사 등 모두 1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올해 대상에는 ㈜아센디아의 ‘UnityX(All-on-One RF 플랫폼)’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에는 루미텍의 ‘Dual-Curved Light Guide 및 Diffuser 일체형 차량용 앰비언트 조명 광학 모듈’과 ㈜아인스의 ‘평택 농산물 소재 활용 업사이클링 가공식품’이 선정돼 첨단 제조기술과 지역 농산물 활용 상품이 나란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농업회사법인 ㈜참미소의 ‘발효야채 프로틴 쉐이크’, 파워오토시스템㈜의 ‘Agentic-SPM 스마트 셀렉티브 솔더링 제품’,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의 ‘천비향약주’가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농업·생활용품·식품·산업안전·공공안전 분야의 5개 기업이 포함됐다.

시는 이날 수여식을 단순한 인증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대표들이 직접 제품의 기술적 특징과 시장성을 설명하도록 했으며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시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방안과 제품 특성에 맞춘 국내외 판로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정된 제품들이 평택을 대표하는 우수제품으로 성장하고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단계와 수요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 방산 등 첨단산업 기반과 다양한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평택산업진흥원과 기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제품 인증도 홍보·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지속해 지역기업의 기술력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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