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앞두고 장흥 도심에 태극기 물결이 펼쳐졌다.
장흥군은 13일 오전 장흥읍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기관, 아동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한편, 광복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동철 광복회 장흥연합지회장을 비롯해 양은희 관장이 이끄는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샛별지역아동센터 아동, 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군청 정문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호국정신 함양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비 2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광복의 의미와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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