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69억원 규모의 혁신제품 구매 실적을 바탕으로 공공조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장흥군은 지난달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제품 구매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이 주관한 조달의 날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공공조달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 개인에게 정부포상과 기관장 표창 등 모두 49점이 전수·수여됐다.
장흥군은 그동안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혁신기업의 공공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제품 구매와 활용을 확대해왔다.
군은 공공기관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행정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초기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혁신제품 활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조달의 날에는 혁신제품 구매와 군수품 조달, 나라장터 관리, 디지털서비스 활용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표창 17점이 전수됐다.
김소향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혁신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 구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연간 238조원 규모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혁신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AI·로봇·바이오·기후테크 등 미래전략산업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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