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원…작년 동기比 7388.9%↑

  • 매출 1926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7.7% 증가…해외 매출 비중 91%

펄어비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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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926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7.7%, 영업이익은 738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1%에 달했다. 특히 북미·유럽 지역 매출 비중이 75%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IP별 매출은 ‘검은사막’이 550억원, ‘붉은사막’이 1361억원을 기록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스토리라인 보강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붉은사막’ IP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인 성과를 위한 후속 전략도 추진한다.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는 콘텐츠 방향성과 완성도를 점검하는 단계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붉은사막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성능 최적화에 집중한다.

패키지 판매 전략으로는 할인도 검토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할인 정책을 포함해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하반기에도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며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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